오늘 아침은 류랑 영화르 보기로 한날
그래서 일찍 일어났다 

얼른 준비를 하고 출발
아침도 간단히 먹어서 과일을 준비해서 갔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막힌다
시간안에 도착을 할까 싶었다
그래도 시간이 좀 남았다싶었는데 아니 왠걸
오늘 우리가 볼려고 햇던 영화"작은 영웅 데스페로"는 조조 시간이 아침 9시15분
우리 도착시간은 9시26분
난 분명히 어제 확인할때 45분으로 보았는데
어쩌나 그래도 매표소에서 확인을 햇더니 시작한지 얼마 안지났으니
얼른 들어가시라고 해서
얼른 입장
다행히 자리는 몇자리 남아있어서 자리 찾아가기가 그래서
앞에서 다섯번짼가에 앉아서 봤다.
생쥐와 시궁창쥐이야기
쥐는 솔직히 다 싫지만
류가 재미있어하고
이야기 그림책으로 진행되는 영화라 그런지 류가 흥미롭게 본다
나레이션은 신애라가 했고,,
그림은 참 공주님을 독특하게 그렸다
미르라는 하녀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만화캐릭터속에 나오는 퉁퉁하면서도 우직해 보이지만 약간 모자라는,,, 

이야기 줄거리는 오해로 시작된 왕이 나라를 잠자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시궁창쥐대문에 왕비가 돌아가시고 그일로 인해서 나라는 잠든것처럼 비도 내리지 않고 색도 사라지고 빛도사라진 음침한 나라게 되어버리고 공주는 우울하다
그속에서 귀가 아주 커다란 무서움을 모르는 생쥐데스페로가 태어나고 왕비를 죽게 만들었던 실수로 시궁창쥐의이야기,
둘이 만나게 되고 용서와 사랑으로 결말이 나는그런내용의 이야기,, 

류가 그림책한권을 읽은거처럼 아주 재미나게 본것 같아서 좋았다
영화가 끝나고 류가 배고프다고 해서 밥을 먹고 근처에 보건소에 가서 류 홍역예방접종 확인서를 때어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조금 있으니 몸이 떨리고 춥고
감기에 걸리려나,
한숨자고 나니 한결 몸은 가벼웠다ㅏ 

내을은 류의 졸업식,,
내일 하루도 또 바쁘게 지나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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