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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자국 - 드래곤 라자 10주년 기념 신작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평점 :
판다지 소설은 잘 읽지 않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마 이책은 드레곤 라자라는 책을 읽어야 더 이해하기 쉬운책인듯 싶다
드레곤과 인간을 이어주는 끈같은 존재
드레곤 라자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인간들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읽으면 읽으수록 아니네,
그런데 앞에 내용을 알지 못해도
재미나게 읽었다
인간이 이기고 싶은 존재 드레곤
그러나 그 드레곤이란 존재가 그렇게 작은 존재가 아니었기에,,
예언자와 왕비
왕비는 예언자를 데려다가 예언을 하기를 원하지만
예언자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일은 그 순간 부터 꼬이기 시작을 한다
예언자앞에 나타난 두명의 여인
그리고 드레곤의 옆에 항상 존재하고 드레곤과 인간을 이해하고 잘 어울려 살아갔으면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일은 꼬이고 그리고 인간에게도 드레곤에게도 제일 위험한 물건이 존재를 알게 되고
그들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과연 누군가가 이길것인가,
싸움은 끝이 날까,,
판타지는 판타지로 읽어야 재미있다 그동안 읽지 않던 책이라 조금 버거웠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