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뚱한 표정
요즘 종종 저런 표저을 지으면서 엄마에게"왜?"
라고 말을 하네요, 

그럴때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웃음만 나오네요
어느새 저렇게 커서 엄마에게 따박따박 말대답을 하는지 참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도 아직 왜 그래야하느냐고,,라고 다시 반문하는 딸래미
요즘은 엄마 왜 저 굴뚝에서는 저런 하얀 연기가 날까
엄마 저차에 단 저표시는 뭐야,,
아주 어릴적보다 왜라는 단어와 왜 그럴까를 입에 달고 사는딸,, 

오늘은 예전에 학습지를 담당하시던 선생님이 전화를 하셔셔
류가 학습지를 끝는다고 했더니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려고 전화를 했더라구요
그 전화통화를 듣던 류는 자기 이야기 한다고 귀를 막아버리더라구요,,ㅎㅎ
전화를 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는 영어도 국어도 수학도 모두모두 하고 싶다고 하네요
욕심쟁이 ,,
요즘은 류의 저 뚱한 표정을 조금만 봤으면 하는데 엄마의 잔소리를 줄어야 한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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