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쩜 저리 앞니가 없을까요,ㅎㅎ
참 포근한 눈이었는데 아빠랑 눈싸움을 하고 싶어했지만 ,,못하고  



너무 환하게 웃는 얼굴이 이뻐서,, 



설 다음날
산소에서,,


너 씨앗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한잎 따서 하늘로 날리면 비행기가 내려오듯이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그리고 흔들면 씨앗이 움직이는 소리는 얼마나 이쁘던지, 



오빠 귀마개를 하고서 신난 류, 



오빠랑 ㅆㅣ앗 날리기 놀이중, 



아주 신기한듯 오빠를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올 설에는 학교간다고 어른들의 덕담이 한마디 한마디 다른해보다 길었다지요, 

공부 잘해라,
건강해라,,
학교에가서 친구 많이 사귀어라,,
학교에 잘 다녀라 등등,
학교에 간다니까 모두들 걱정부터 하네요,,ㅎㅎ 

설에 떡국먹고 이제 당당하게 여덟살이라고 말하는 딸,
 

그런데 왜?
졸업안하고 계속 체능단에 다니냐고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는 딸
ㅎㅎ
그래 이제 한달 남았구나,,
학교에 가서도 그마음 변치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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