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복도에는 언제나 류의 물건 두개가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ㅇ
어제 아이를 데리러 나가면서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고 괜실히 그 안에 담고 싶더라구요,,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저 두대
이제는 작아서 좀힘들다고 하지만
류가 아주 어릴적부터 항상 류곁에 잇던 물건이라 남도 못주고 우리집 현관앞에 서있다,,ㅎㅎ 



체능단에서 돌아와, 

벤취위에 자기 물건 올려 놓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저 가방도
자 장갑도
이제는 모두 작아져서 더는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이번 겨울만참아 달라고,, 

장갑이 작기는 작다,,ㅎㅎ
가방은 이제 몇일만 아니 한달정도만 쓰면 새로운 가방을 어깨에 매고 다니겠지요
올 일년동안 참 잘 사용했었는데
그 시간이 류도 이다음에 커서 그리워할까요,,
눈 오후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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