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집 창덕궁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 1
최재숙 지음, 최재숙,달.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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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서울 도시 한복판에 참 멋진 궁이 있더라구요
궁을 찾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참 운치있고 멋스럽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랑 궁을 찿아가서 처음에는 그냥 궁의 모습을 즐겼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집이랑 많이 차이가 나는곳
궁은 우리같이 서민들이 살던 집은 아니지만
임금님이 사시던 집이지만
그래도 우리옛조상님들이 살던 그 느낌을 알 수있는곳이기에,,
종종 시간이 나고 한가할때면 궁을 찾는데
이제는 궁에 가면 한자를 배워서 인지 읽으려고 노력하고 그곳에 무엇을 하던곳인지 아주 많이 궁금해 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
엄마가 좀 버거워지기 시작을 했지요
미리 미리 공부를 하던가 해야 겠더라구요,, 

창덕궁은 참 재미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먼저 큰문을 지나
돈화문을 지나 창덕궁안으로 들어가서 금천교를 지나
인정전에서는 나라의 중요한 행사를 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나랏일을 의논하고 공부하던곳은 신정전,임금님이 먹고 자면 생활하던곳은 희정당
왕비님이 사시던 대조전, 세자가 살던 동궁전,
임금님의 건강을 관히하던 내의원. 음식을 준비하던 수락관,
그리고,
창덕궁 뒤편에 후원이 있었지요
후원에서는 나랏일에 지친몸을 쉬시기도 하시고 말타기 활쏘기도 즐기셧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곳에는 임금님의 도서관 규장각도 있었답니다
농사도 지으셨데요 후원에서 청의정은 그 볏짚으로 지붕을 이은정자가 있다지요
이렇게 창덕궁에는
아주 솔솔한 재미를 느낄수있는 많이 방들과
임금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있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이루어진 세세한 설명이 아이들 머리속에 쏙 쏙 들어오네요
만일 창덕궁에 구경갈일이 있다면
먼저 이책을 읽고 가보세요
그리고 아이랑 한번 찾아보세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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