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권으로 올해를 마감하네요
좀더 많은 책을 읽었는데
다 기록하지 못하고
이런 게으른 엄마를 보았나, 

요즘 토요일마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보고
집에 와서도 열심히 보는 딸
사랑한다 

내년에는 초등학생이 되니
좀더 열심히 달려보자 

도서관은 꾸준히 가야지, 

내년에는 엄마가 좀더 바지런히 기록해 볼란다
너도 이제 너의 기록을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류야 새해에도 화이팅하자, 

엄마도 열심히 화이팅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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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12-31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도 이제 너의 기록을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