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김장하고는
종아리가 아프네요
왜?
아마 쪼그리고 앉아서 해서 그런가,

토요일에 금요일에 절구어 두었던 배추를 씻고
저녁에 무우체를 썰고
양념준비를 해두고
일요일 아침
일찍 아침을 먹고
양념을 버무리기 시작
에고 ,,어깨야 허리야.

그래도 다 버무리고 나니 한결
이제 부터 배추에 속넣기
속넣는것이 가장 쉽다
300포기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좋았다,

12시조금 넘어서 끝,,,

다 정리하고

치우니 시간이 그래도 두시가 다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엄마는 이제 겨울 김장을 해서 냉장고며 땅에 묻어두었더니 한결 든든하다시네요

저도우리집 김치냉장고에 꽉 채웠습니다,

김치통 7개에 달랑무한통

그리고 냉장고안에 김치,

정말 뿌듯하네요

김치킬러인 나,

올해도 저 맛난 김치로 밥많이 먹고 건강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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