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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ㅣ 미래그림책 88
앙투완느 귈로페 글 그림, 박정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12월 하면 우리는 산타할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지요
그래요
12월25일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가 제일 바쁜 하루
우리는 일년중에 12월만 되면 산타를 기다린다
혹시 나에게도 선물을 주지 않을까 ?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아이들이 말을 안듣거나 야단을 맞을 일이 생겨도 제일 많이 써 먹는 말이
이렇게 떼스고 울고, 말 안들으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주신다,,라는 말을 한다
그렇게 우리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산타할아버지
올해도 산타할아버지는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정말 바쁘게 준비하시네요
그리고 북극을 시작으로 산타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만나러 다니시네요
북극, 멋진 도시. 아프리카. 바닷가등등우리아이들이 있는곳 그 어느곳에소 산타할아버지는 열심히 다니시네요
하루가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그리고 선물을 모두 나누어주고
집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컴컴한 방에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것은
"메리크리스마스 산타"
엄마가,,
라는 편지가 있네요,
아하 산타할아버지엄마가
산타할아버지에게 성탄선물을 주고 가셨네요
산타할아버지도 행복한 성탄이 되시겠네요,
참 이쁜 그림책입니다
검은 그림자
그리고 따뜻한 선물
선물은 아이들을 위한 행복이어서 그럴까요
아주 밝은 색채가 눈에 확 띄네요
아기자기한 그림
이쁘다
"산타할아버지
올 성탄에도 우리집에 다녀가실거지요,,"
나도 올해는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써 보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