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고 나더니
오늘은 해가 떴네요
흐린하늘로 빨래가 몇일째 마르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오늘은 마르려나,
배란다가 빨래로 꽉 차버렸네요
아직도 널어야 할 빨래가 많은데
배가 너무 아파서 운동을 쉬기로 하고
아침부터 청소하고 빨래하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자고 싶었는데
오늘은 푹자야지 했는데
잠이 오지 않네요
전화로 친구맘에거 전화해서 열심히 수다떨고
역시 바쁜 엄마라 다른지 전화도중에도 계속 들어오는전화,
난 이렇게 한가한데,,ㅎㅎ
아침 시간이 참 여유로운데,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모두들 맛난 점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