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영어발표회
12시에 등교해서 4시부터 6시 30분까지
구민회관을 빌려서 공연을 한다,
류는 사물놀이랑. 영버발표와 무용을 했다,
밤에 잠을 자면서 몇번을 일어났는지,,
아침이 아니냐고,,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408786.jpg)
영어 발표회 무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408787.jpg)
공연 시작전에 친구랑 한컷
사람들도 많고
정신도 없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류는 시작할때 나왔다가 맨 마지막에 나와서 공연을 해서 장장 두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나와서 하나도 지루한 표정 짓지 않고 잘 했다
기특한것 하나도 떨리지 않는지 아주 차분하게 또박 또박 멋지다,
고생했다고
류가 저녁으로 빕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저녁을 빕스에 가서 먹었다
류가 졸리다고 해서 잘 안먹을 줄 알았는데
잘 먹어주어서 엄마인 나는 오늘 행복햇다,
언제나 당당해보이고 찬찬해 보이는 류
엄마가 괜실히 어깨가 으쓱해지는 오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