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잠잠하게 책을 지르지 않았었는데

오늘 드디어 질렀습니다,

마일리지 톡톡 다 뒤져서,,

몇일전에 치아를 하느라 거금을 썼는데

에고에고,,

오늘 tv피플을 읽었는데

그 속에 나오는 초콜릿먹으면서 책읽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를 읽고 나 지금 이시간 커다란 초콜릿 하나 꺼내 놓고 있다,

오늘 병원도 다녀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점심에 방바닥을 뒹굴었는데

일요일부터 시작된 이 배아픔,,에고 힘들다

류도 몇일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해서,,

오늘 발레 하러갔다가 병원에 잠시,,

음,

류는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나는 배탈이란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찼다가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탈이 난거라고,,

에고,

너무 힘들다,

아무튼 류랑 나는 극과극인 약을 받아가지고 왔다,

에고 엄마랑 딸이 다 장이 안 좋은 모양이다,

내일 부터 장음료를 먹여야 하나,

우리 옆지기는 요즘 새벽마다 마를 갈아먹는데 몸에 맞는 모양인가보다,

ㅎㅎ

친정에 갔는데 엄마가 마가 어디서 많이 나셨다고

동생네랑 우리랑 조금씩 주었는데 옆지기 처음에는 안먹는다고 하더니

지금은 좋다고 한다,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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