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는 아이 -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식량이 고갈된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 미래아이문고 6
고정욱 지음, 이형진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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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상상을 해보셨나요
이세상에 먹을 것이 살아진다면
정말 우리아이들이 어느 순간 밥보다는 햄버거에 피자를 좋아하게 되고
밥보다는 인스턴트 음식을 더 좋하하게 되어버린 요즘 세상
그런데 그 세상에 만을 음식이 귀하게 된다면
돈보다 금은 보화보다
음식이 더 귀한 시기가 온다면
그 음식이란것이 돈을 비싸게 주고 살 수만 있더라도 괜찮지만
사람들이 먹는것 때문에 싸움을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떠 실까요,?

저도 이책을 읽는 순간 그래 어쩌면 이런날이 얼마 남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돈을 버는것보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서 먹을 음식이 필요한시대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음식을 살 수 없는 세상이 온다면
정말 우리들도 민서네 가족처럼 자업자득을 해야 하나
나도 민서 아빠처럼 농사짓는 법을 배우고 농사지을 땅을 찾아보아야 할까
세상은 지금 너무 빠르게 발전되어가고 있다
우주선 기내식에서는 정말 가루로 된 음식만 먹어도 우리에게 필요한 영향을 다 채월 줄 수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우리아이들은 음식에 대해서 그렇게 애뜻하지가 않다
아직까지는 넘쳐나는것이 음식이니
하지만 언제 어느순간에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공기과 물 이 부족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세상이 온다면 얼마나 무섭게변할까
먹을것을 가지고 싸우고 정말로 도적이 나타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어느 순간 그런세상이 되어버렸다 민서아빠는 민서와 엄마를 데리고 산속으로 들어가 자업자득을 해서 살아간다
쌀을 기르고 옥수수를 키우고 감자. 고추를 심고 . 그렇게 열심히 농사를 지어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아주 귀한 음식과 바꿀 수도 있고
그런데 한해 농사를 잘 지은 어느날 겨울 준비를 다 해두었는데
산적이 들여 닥친다
그리고 산적에게 모든 음식을 다 빼앗기고 노예로 팔려가려고 하는 순간 민서는 너무 무서워 소리를 지르다가 잠에서 깬다
모든것이 꿈이었구나,

민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민서는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음식을 만들기위해서 우리농부들의 노고도 알게 되었을것이고
지구가 깨끗하고 공기도 좋고 물도 많아야 농사도 지을 수있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지도 아이들은 알았을것이다
마음에 정말 확 와닿는 동화책이다
어른들도 꼭 알아 두어야 할 동화책
교훈을 하나가득 머리속에 간직하게된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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