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번째
슬픔을 치료해주는책
어느날 롤리는 제인 이모네 집에 홀로 한달간 지내기로 하고 이모집을 찾는다
처음에는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정말 멋진 제인이모랑
그런데 생각과는 너무 달랐다
아빠 엄마가 떠난날 갑자기 왠지 모르게 슬픔이 찾아왔다
왜?
이유는 모르겟지만 갑자기 슬퍼지기 시작을 한다
제인이모는 그런 롤리를 보고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책을 찾아주신다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는 10가지 방법을 제인이모랑 함께 슬픔을 치료하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롤리는 슬픔을 모두 잊고 아주 달콤한 잠을 잔다
정말 멋진 그림과 우리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121번째
민수는 어려서 큰병을 알아서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커다란 나무 밑에서 누워서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와서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고양이가 있는 자리를 보지요
그런데 가만 보니 민수도 나무 위에 오르고 싶은 생각을 하네요
그런 민수를 보던 친구들이 민수를 나무위에 올려주려고 애쓰는 모습 그모습을 보고 선생님들은 민수를 업고 나무위에 오르지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하는 친구들
정말 아주 멋진 친구들과
아주 멋진 선생님
그리고 아픈 몸이지만 친구들의 응원의 용기를 얻어 힘을 내는민수
정말 멋진 친구들의 멋진 이야기다,,
우리아이들에게 꼭 읽혀 주어야 할 이야기,
122번째
안나의 빨간 외투안나가 살던 시대는 전쟁이 있었어요
전쟁이 끝났지만 문을 닫은 가게 들도 많고
돈도 없었어요
그런데 안나의 파란 외투가 너무 작아서 이제 새 외투가 필요한데
어떻게 엄마는 안나의 외투를 만들어 줄까요
정말로 우리는 안나의 빨간 외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먼저 엄마는 농부아저씨에게 찾아가서 할아버지의 금시계와 양털을 바꾸지요
그런데 양털은 봄에 깍아서 봄에 가질 수잇지요 그동안 안나는 매일 양들을 만나러 가지요 그리고 봄이 되어서 양털을 깍고 양털은 얻은 엄마는 실잣는 할머니를 찾아가서 양털을 실로 만들어 달라고 하지요 대신 할머니는 시간이 걸린다고 버찌가 익을때 오라고 하지요 버찌가 빨갛게 익었을때 찾아가서 도자기랑 실을 바꾸지요 그리고 빨간 외투를 입고 싶은 안나를 위해서 산딸기를 따다가 실을 빨깧게 물을 들여주지요 그리고 천을 만드는 아줌마를 찾아가서 천으로 만들고 재봉사 아저씨를 찾아가서 안나의 외투를 만들었답니다
엄마는 돈이 없어서 돈에 상응하는 다른 물건을 주고 안나의 외투를 만들어 주지요 일년에 거쳐서 그리고 안나의 외투가 완성되었을때 그 해 크리스마스는 안나의 외투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과 함게 지내지요,,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다 보여주었지요
정말 멋진 그림책이네요,
안나는 정말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외투를 입은거네요,
123번째
우리의 친구 제이는 관찰력도 좋고
호기심도 참 많은 아이입니다
이제 학교에 가기 시작할 나이
얼마나 두근거릴까요
학교 갈 날이 몇일 밖에 남지 않은 어느날 소를 몰러 데리러 간날
제이는 그날 호주머니에 새로운것들을 많이 주어서 담지요
화살촉 . 깃털. 콩. 나무 열매 그런데 눈에 확 띄인것은 귀두라미
살포시 귀뚜라미를 잡아서 호주머니에 담아오지요 엄마는 제이에게 귀뚜라미 집을 만들어주고 제이는 귀뚜라미랑 친구가 되었지요
그리고 학교에 가는날 제이는 귀뚜라미를 데리고 학교에 가지요 그런데 형들이 놀리기 시작을 해서 제이는 기가 죽었고 두렵기도 하지요
그런데 주머니속에 귀뚜라미는 제이이 마음도 몰라주고 계속 울고 있지요
제이의 선생님은 자꾸 우는 귀뚜라미를 복도에 두라고 하지만 제이는 안된다고 하지요 그러면 다시는 귀뚜라미를 만날 수없을꺼라고 선생님은 다시 귀뚜라미를 만날 수잇다고 하지만 제이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귀뚜라미는 제이에게 소중한 친구지요 선생님은 그런 제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지요 ,,정말 멋진 선생님을 만났어요 제이는,,,
제이는 이제 학교에 가는것이 즐겁겟지요,
124번재
샐리 제인이랑 친구들이 사는 집
정말 아름다운 고향에 어느날 개발이 시작이 되지요
그 개발은 마을이 댐속으로 잠기는거지요
물이 부족한 도시사람들이,,
얼마전에 마을이 댐속에 잠기는 그런 프로를 본적이 잇다
참 느낌이 그럴 것이다
오랫동안 몇백년을 살 아 숨쉬던 마을인데,,
샐리 제인은 그렇게 마을이 물에 잠겨 가는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다시 찾은 댐,,
그 댐위에서 아버지랑 아련한 추억을 되돌려 보지만 왠지 ,,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밤이 찾은 물위에서 보는 옛기억
참 마음이 따스하고 편안해 보인다, 강물이 흘러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