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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 ㅣ I LOVE 그림책
리처드 스캐리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10월
평점 :
북적북적마을에
구경하면 가보자구요,,
북적북적마릉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병원에는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부동산 미용실. 은행 철물점 학원 소방서등등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많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지요
사람들은 모두가 일을 해요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도시와 농촌 어촌 등에 있는 직업들을 알아보고
그 농촌과 어촌과 도시사람들의 직업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를 알아봤어요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농부아저씨들이 씨를 뿌려서 밀을 만들면 우리 집에 밥상까지 빵이 오기까지를 알아보고
우리가 여행을 갈대 필요한 도로는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를
우리가 사는 집은 어떻게 만들까
멀리 여행을 갈때 타고 가는 기차는,,
바다여행을 할때 타는 배는,,
정말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 어우려져 살아가네요
우리가 혼자 살아 갈 수없는세상
모두가 혼자 잘 사는것 처럼 보이지만
잘 들여다 보면 모두가 어우려져
하나가 되어서 돌아가는것이 세상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즐거운 재미를 안겨다 주는 그림책이지요
많은 사람들의 직업도 알 수가 있구요
그 직업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지도 알 수가 있구요
어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그림책이네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풍부한 이야기속에
아이가 즐거움을 느끼네요,
마음에 쏙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