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

이책을 구입해두고 한참 책꽃이에 꽂여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손이 가서
읽기 시작을 했는데

어디서 많이 읽은 듯한 이야기인데

아니 어디서 봤지

분명히 난 어디선가 이부분을 읽은것 같다
감시자,
과연 그는 누구를 감시 하고 있었던건가
알고 보면 자신도 누군가의 감시를 받고 있엇다는것,
참 재미이는 이야기다

아주 단순하면서도
아주 복잡미묘한 이야기
폴 오스터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있다
글을 쓰는 어쩌면 자신의 이야기를,,,

49번째

죽음을 앞둔 사형수
4명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마지막밤
그날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다
마지막날밤 그들에게는 감옥의 사령관은 그들에게 협상을 제시한다
만일 누군가가 음모의 배후를 밀고 한다면 그들모두에게 사면을 줄거라고,,
과연 누가 밀고를 할것인가,,
나라면,,
만일 내가 저기 사형수였다면
그들은 그들의 선택의 순간을 앞에 두고 잠시 지나간 과거의 자신들을 뒤돌아 본다,,
그날 하루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50번째

웃었다

아니 웃음이 나온다
왜?

그냥 아주 간단간단한 단편을 읽으면서 웃음이 나온다
아니 그렇게 간단해보이면서
그 속에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좋다,

51번째

너 어디 있니?
사랑
두 남녀의 사랑으로 시작한 이야기
처음에는 그랬다
한여인을 사랑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두고 멀리 떠난 자신의 자아를 찾고자 국제 평화단으로 길을 떠난다 남자 필립은 그녀 수잔을 기다리면서 그녀에게 매일매일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수잔은 언제나 저 멀 그녀를 기다리는 그 남자가 잇다는것을 알기에 그녀는 어쩌면 좀더 편하지 않앗을까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필립은 새로운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리고 또 다른 문제,,
과연 수잔과 필립의 사랑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도 느낄 수잇는 책
참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이다

읽기를 정말 잘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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