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번째
화가 나면 아니 자기마음에 들지 않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리제
한번 참고 두번 참으면 점점얼굴이 빨개지는 리제
그러다가 소리를 지르는 리제
입기 싫은 스웨터를 입으라고 따가워서 입기 싫다고 하는데도 어른들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말을 하네요
그건 아닌데 그럴때마다 리제는 화가 납니다
그러다 소리를 지르면 어른들은 레아가 원하는대로 하게 하지요
그렇게 리제는 고집불통으로 통하지요 그러다가 레아를 잡아가기 위해 독수리가 나타나지요 하지만 리제는 잡혀가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독수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 가지요
그리고공주가 된 리제는 자기 뜻대로 하고 싶어하는데 왕과 왕비는 안된다고 만
제일 재미잇는 장면은 용이 공주를 잡으러 왓다가 공주가 잡혀가지 않는다고 하니까 왕자를 잡아가는 장면 그리고 잡혀간 왕자를 구하러 떠나는 공주 종이 봉지 공주 말고 여기 또있네요
그리고 왕자를 구하지요 그러면서 공주리제는 왕자에게 해적을 잡는 도둑을 잡는 자기 같은 공주가 싫으냐고 묻지요하지만 겁쟁이 왕자는 아니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그림책은 자신의 나쁜점. 상대의 좋은 점을 인정하면 서로가 좋은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조금이나마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만 있다면,,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번역하신분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네요,,
우리의 주인공
뾰족귀
뾰족귀의 집은 언제나 화목한 집이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뾰족귀는 평소와다른 엄마 아빠와 마주치게 되지요
평소와 같은 상황인데도 괜실히 화를 내는 엄마와 아빠
두 부부는 싸움을 하지요
그리고 갑자기 아빠는 뾰족귀의 따귀를 때리지요
평소와 같은 말을 햇는데 화가난 뾰족귀는 바로 집을 나와버리지요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이쁘게 꽃이 핀 선인장을 발로 차버리지요
뾰족귀는 옥상에서 까치아저씨를 만나서 아빠가 왜 기분이 상하셧는지를 그리고 여자 친구를 만나서 왜 엄마가 화가 났는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래도 화가났다고 자기에게 화풀이를 하나,
싶기도 하구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자신도 화가나니까 선인장을 발로 차 버린것을 생각하니 비슷한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이건 어른들이 좀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부모의 신경이 곤두서거나 화가난다고 우리아이들에게 화를 내는것은 안좋은 일이지요,
115번재
우리의 귀여운 소녀 레아
레아의 방은 정말로 엉망진창이지요
부모님은 레아에게 일요일까지 방을 정리하라고 하지요
레아는 왜 꼭 방을 정리해야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친구네랑 아빠친구집을 방문하지요
그리고 레아는 자기만의 방을 정리하지요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친구 레아
레아의 방은 정말 잘 정리 정돈이 되었을까요,,ㅎㅎ
116번째
빨간구두
안데르센 원작의 빨간구두를
이와사키 치히로가 다시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을 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과 그림이 얼마나 딱 어울리게 들어 맞는지,
너무너무 환상적입니다
내용은 그렇지 않지만,
아이는 그림속으로 푹빠져 버렸습니다,
117번재
우리의 귀염둥이 훔딩거는 심심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었어요
무슨 재미있는 일이없을까
그러다가 박물관을 가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박물관을 방문햇지만 경비아저씨에게 동물을 박물관에 들어 갈 수없다고 쫒겨나지요
그래서 집에 돌아온 우리의 훔딩거는 변장을 하고
다시 박물관을 찾아가지요
아무도 훔딩거를 알아보지 못하지요
한참 신나게 박물관을 구경하다가
옷을 하나둘 훌훌 벗어버리고
박물관 구경에 푹빠져버리지요
그러다가 그만 들킬뻔하지요
우리의 훔딩거는 그 위기상황을 아주 잘 피하지요
그리고 경비아저씨가 퇴근하는 시간이 되고 모두가 박물관을 떠난 시간 갑자기 동물들이 움직이기 시작을 하지요
그리고 박물관의 친구들만의 시간을 즐긴답니다,,
118번째
우리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림책
그림이 너무너무 멋진 그림책
그림이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
소녀는 엄마랑 놀고 싶은데
엄마는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일과 일상에 쫒겨 너무너무 바쁘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가 그린 그림을 본 엄마는 일을 잠시 접고 아이랑 산책을 나가지요
그리고 자연속에서 아이랑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내지요
그런데 아이는 엄마에게 일을 못해서 어떻게 하냐고 묻지요
하지만 엄마는 오늘 하루 일을 아주 많이 햇다고 수지는 너무너무 행복했지요
그 하루에 수지는 많은 행복을 간직했답니다
엄마도 수지의 마음을 많이 알아주겟지요
너무너무귀여운 그림책
그리고
우리아이들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는 따스한 그림책,,,
내일도 도서관에 가기로 햇다
주말에 일이 좀 있어서
내일도 도서관에 가서 재미난 책 많이 읽고 빌려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