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찌뿌둥한 하루였습니다,
그냥 어제 오후 옆지기랑 말다툼때문에,,
그냥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그래요,
ㅎㅎ
그래도 류때문에,
ㅎㅎ 핑계인가
솔직히 말하면 그 적막함을 제가 싫어서일것입니다
그래서 점심은 나가서
만두를 먹자고 햇지요
조금 멀기는 하지만
어랑만두
정말 국물이 끝내주는 집이지요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텔레비전시청
아무 생각없이 오락프로 보면서 깔깔거리고,
류 숙제하고
그리고,,
잠시 산채하고
그렇게 일요일을 보내네요,,
아!
재미없는 일요일이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