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네요
어제 몸을 혹사시켰더니 오늘 몸이 더 가뿐한 이유는 뭘까요
어제 계획은 류 신발을 사주고 궁에 가야지였는데
옆지기가 배란다 페인트칠해준다는 말에 집으로 고
그런데 집에 오다가 마트에 잠시 들려서 아무래도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잠시 들렸습니다
몇일 머리가 아픈이유가 있더라구요
기관지염이라네요
약을 타고
간단하게 점심도 먹고
집에 와서
간만에 배란다 청소를 아니 베란다에 있는 창고정리 부터 시작을 하고
옆지기가 칠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장마철에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천장에 작은 곰팡이가 생겼는데 제가 보기 싫다고 해서요
한결 깨끗하고 배란다고 한결 넓어졌어요
버릴것을 많이 버렸거든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어제는 약을 먹고 약기운에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밤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혼낫습니다
다행히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오늘은 머리가 안아프네요
다행입니다
다른데 아픈것보다 두통은 정말 힘들거든요
아침에 운동을 하러가서 열심히 운동하고
집에 와서 청소를 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정선희가 두시에 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아서 프로그램 방송도 이상하고
알고 보니 안재환의 자살이 있더군요
몇일전에 안재환이 사업이 실패뭐 이런 글을 읽은것 같은데
마음이 짠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