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달님이 뚝! 떨어졌어요 - 벨 이마주 101 벨 이마주 101
제마스티안 메쉔모저 지음, 전재민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날 다람쥐 집앞에 무언가 뚝 떨어졋어요
놀란 다람쥐가 잠에서 눈을 떴어요
어떻게 해요?
하늘에 있어야 할 달님이 뚝하고 다람쥐 집앞에 떨어졋어요
다람쥐는 누군가가 자신을 달님을 훔친 도둑이라고 생각을 하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햇어요
얼른 달님을 치워야 할것같아요
아무리 애를 써도 ,,
그러다가 갑자가 나뭇가지가 떨어지면서 달님도 떨어졌어요
그런데 달님이 고슴도치 위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달님이 고슴도치 등위에 떨어져서 떨어지지 않아요
다람쥐는 고슴도치를 도와주지요 둘이 도둑으로 몰릴까봐,
아무리 애를 써도,
그런데 이때 염소가 나타났어요
뿔로 받아버렸어요
이런 이번에는 염소에 뿔에 달님이 박혓네요
다람쥐도 놀라고 염소도 놀라고 고슴도치도 놀라고 ,,
달님을 빼기 위해서 아무리 애를 써도 그러다가 그만 염소의뿔이 나무에 박혀버렷어요 달님을 박은체.
어쩌나,,
어느날 아침 염소는 그렇게 자고 일어났는데 어디선가 쥐랑 벌들이 나타났어요
그러고는 달님을 마구 먹기 시작하네요,
어 어떻게 해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고슴도치도 염소도 달님에게서 벗어났어요
달님은 망가졌지만,,
어떻게 해요 세동물은 달님을 다시 하늘로 돌려보내기로 해요,,
그리고 하늘위로 슝,,

정말 초승달이네요,,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그림책을 넘기면 첫장에 그림이 나오는데,,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치즈를 먹고 있어요 그리고 손수레에 많은 치즈가 실려있엇는데 그중에 한덩이리가 데굴데굴구르기 시작하네요,,
어 쫒아가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낭떨어지로 날아서 슝,,,,,,,,,,,,,,,,
그래요 동물들이 달님이라고 생각한것이 치즈 덩어리엿어요
어쩔줄 몰라하는 다람쥐 표정이며
감옥에 가는 상상을 하는장면이,세밀하게 그려진 느낌이 사실적이면 눈길이 끄네요

아주 간단한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우리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일이나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두려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마음
그리고 어려운일이 생겼을때 친구들이랑 힘을 합치는 모습
참보기 좋네요,

아주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