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다
오늘 모처럼 류 친구 맘들과 저녁을 했다
삼겹살로,,
그런데 너무 많이 먹은듯하다,
과식은 별로 하지 않는다,
가끔은 조금 먹고 배부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될때도 있다
내가 보기에는 별로 먹지 않앗는데
그렇다고 내가 어마어마 하게 많이 먹는것은 아니다,
옆지기왈 참 의뢰라고 할정도니까
아무튼 오늘은 많이 먹은것 같지 않은데
배가 많이 부르다
속이 더부룩하다,
이유는 있다,
하지만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말하면 나만 아파하고 남나 힘들어 지니까
그냥 말하고 싶지가 않다,
오늘 오전에 운동을 가고 오후에 류 병원에 가고
병원에 다녀와서 너무 힘들고 졸려서 잠깐 낮잠도 자고
낮잠을 자서 인가 잠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보냈다,
어제 공개수업을 한 류는 오늘부터 2학기 시작일 9월 1일 까지
방학이다,
"엄마 내일은 뭐해?"
라고 묻는 딸
글쎄 내일은 뭘하지 엄마는 운동하고 싶은데
오전에 병원 예약이 있어서,,
병원에 가보고 나서 뭘 할까 생각을 해봐야겠다,
영화를 볼까 아니면 친구네 놀러 갈까 햇는데
친구네 놀러가자고 한다
그럼 내일 뭘 할지 아침에 류랑 이야기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