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꽃 물들이기,,
휴가때 놀러갓을대 봉숭아 꽃이 핀것을 보고 류 손톱에 물을 들여주려고
따왔다
그런데 차안에 너무 있어서 말라서 물이 들까 싶엇는데,,
그래도 약국에서 명반을 사다가,,
이렇게 들이기 시작을 했지요
오른손 왼손 세손가락만,,들이고 발가락도,
이렇게 하고 하루 밤을 자야하는데
류가 잘 수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한손가락만 빠지고 다 그대로 있더라구요,
잠자기 전에 사진찍는다고 화가 난 얼굴,,
이렇게 들었어요
한번 더 들여야 할것같아요,
발가락은요,,
생각보다는 잘 들었는데
한번 더 해주어야 할것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사진을 찍어 놓고 나니
류 발에 모기 물린 자국이 너무 많네요
큰일이네요
저 흉터는 겨울까지 갈텐데,,,ㅎㅎ
그래도 올해는 류가 원하던 봉숭아 물을 들여서 아주ㅡ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