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6번재

기어이 벼르던 책을 읽엇다
그동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자꾸 밀려오던 책
왜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을 했는지 이해가 간다
그런 주제와 이야기를 끌어가는 작가 멋지다
숨을 쉴수없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사건과 이미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을 하지만 다음에 또 어떤일이 벌어질까라는 기대감이 한대 어울려져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었다
재미나게 읽었다,

37번째

개밥버라기 별은 하늘에 떠 있는 별
지금은 작가가 되어잇는 주인공이 겪은 유년시절의 이야기
한참 반항하고
고민하고
힘들었던 시기
죽을 생각을 몇번하고
번민과 고민을 정말 언제나 가슴속에 담고 벗어나려고 도망치려고 노력을 했지만 끝내 그에게 찾아온것은
어쩌면 그시대에 그렇게 많이 방황을 했기에 그가 있었는지도
아니면 시대가 시대였기에 그렇다고 말을 할 수가 있을 수도 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젊은이들의 고민을 너무 많이 들어 머리가 살짝 아팠다,ㅎㅎ

38번째

헌책방
경찰인 아들이 헌책방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아버지가 운영하던 헌책방을 닫고 싶은 마음이 없어 아버지 친구분이 그 헌책방을 맞아주시기를 부탁을 해서 손자의 추천과 함게 헌책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헌책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들락 날락 거리는데 사건은 언제나 책으로 부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묘하게 그 헌책방과 연관이 있어서 헌책방 주인은 언제나 사견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실마리를 제공을 한다,
아주 간단해보이면서도 스릴넘치는 연작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다,

39번째

이런 사랑은 어떤 사랑
과학을 전공을 했지만 전공을 살리지는 못햇다고 할 수없지만 칼럼을 쓰는 남자가 어느날 우연히 목격하게 된 사건
기구가 날아오고 그 기구 사고로 인해 한 사람이 사망하고
그리고 그에게 나타난 한남자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종교를 강요하는남자
왜?
그 남자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그날 사고 현장에서 만난 주인공에게 집찰을 하는지
혹시 그가 착각 한것은 아닌지
정말 이렇게 집착하는 사랑이 있을까 싶을 정도 있다
한남자의 파멸에 가까운  힘든 하루하루, 정말 그는 모든것에서 벗어날 수잇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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