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어제 못지 않게 더웠습니다
어머님 생신을 미리 앞당겨서 오늘 식구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차린다고 했는데 더운데 무슨 나가서 먹자고 해서
오늘이 좋다고 해서 오늘 모두들 모여서 그러고 보니 시매부들만 안오셧네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말 더운 하루였어요
열대야도 심한지 어제 밤도 제대로 못잤는데 오늘도 잠이 오지 않고
그냥 힘든하루네요,
시원한 곳에 가서 조용히 쉬고 싶네요
그런데 뭐 그건 안될꺼 같고
이제 월요일 부터는 류는 개학을 하고
저도 또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지요,,ㅎㅎ
그래요 이번 여름은 열심히 운동하는것으로 더위를 날려 보려구요,
옆지기는 다음주부터 휴가인데 올 휴가는 그냥 하루하루 집에서 보내려구요
그런 휴가도 즐거울것 같아요,
뭐 어디론가 떠냐야 휴가인가요,
그냥 그런 휴가도 있어야지요,,ㅎㅎ
아무튼 오늘도 잠못들고 이렇게 혼자 앉아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