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찌뿌등한 날씨네요,

오전에 너무 늦게 일어났습니다

솔직히 8시40분차를 타야 하는데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류세수하고 옷입고
저 류 가방챙기고 저 가방챙기고 옷입고
버스 놓치면 택시 타고 가자라는 마음에
얼른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버스가 가지 않았더군요
무사히 버스를 타고
갔지요

도착을 해서
류 마니또 선물을 우체통에 넣고
류는 수영을 저는 운동을 햇지요
정말 열심히 오늘은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다시 집으로
빗방울이 한두방울 내리던데
비는 오지 않네요
그래서 인지 후덥지근합니다
비라도 오면 시원하려나 싶은데
제마음처럼 하늘도 흐렸는지
새벽에 안개가 많더니

창밖으로 잠자리들이 많이 날아다니네요
우리 아파트는 요즘 아이들로 북적북적
방학이 시작되었구나 싶더라구요

나무에 매달려서 우는 매미를 잡는 친구들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는 모습등
아! 정말 행복해보인다,

아이들은 역시 뛰어놀아야 아이들답다,

아파트단지네 아이들 소리가 조잘조잘 들리네요
그 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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