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가 참 좋네요ㅡ,
토요일 ,,
오늘은 무얼하고 지내셨나요,
저는 류치과에 가려고 나섰다가 치과가 휴가더라구요,
헛걸음했구나 싶었지요,
그래도 뭐,,아점을 먹고,수영장에 갔습니다,
류가 다니는 체능단에 자유수영시간이있거든요,
그래서 옆지기랑 류랑 함께 자유수영을 하러가서 한 한시간 반정도를 놀다가 왔습니다
제가 수영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류옆에서 류노는것을 지켜만 보고 왔습니다
저는 정말 물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그 물을 자유자래로 노는 모습을 보니 제마음이 괜실히 간질간질하더라구요,
류는 조금 아쉽게 나섰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맛난 삼겹살 ,삼겹살가격이 내렸다고 하던데 무슨,,한근에 13000원이 넘더라구요,
에고,,
그리고 류숙제봐주고
옆지기는 친구 만나러나가고
저는 류재우고 혼자서 이렇게 빗소리들으면서 컴앞에 앉아있습니다
저는 빗소리가 참 좋은데 이빗소리가 너무 싫은사람도 있겠지요,
덥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내일은 춘천에 다녀오려구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