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컴퓨터에 말썽이 생겨서 ,,
컴퓨터랑잠시 안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옆지기가 컴퓨터를 한대 더 들여놓았습니다,
앞으로 좀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이런기회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공유기 설치도 하고 뭐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
여기저기 소식도 못듣고,,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참 덥네요,
몇일전 그 눅눅하고 축축한 그런 날보다는 한결 상쾌한데,,
우선은 빨래가 너무 잘 마를것 같아서 ,,
어제 오늘 빨래를 열심히 해서 널었습니다
이제는 빨래를 널자리가 없어서,,
방금 하나로 기사아저씨가 와서 인터넷이 안되는 이유를 찾아서 고쳐놓고 공유기도 달아주고,,갔기에 이렇게 한가롭게 앉아서,,
이제는 거실에서 컴퓨터를 합니다,
혼자서 현관문도 다 열어 놓고,
배란도 문도 열고,,
바람을 맞으면서 혼자서 느긋하게,
정말 좋네요,
모두들 열심히 일하는 중일텐데,,너무 한건가요,,ㅎㅎ
아무튼 그동안 고민했던 일이 모두 해결되고 나니 기분도 좋고 그동안 찜찜했던 일이 다 풀어지는듯하네요,
오늘부터 열심히 열심히,,
그러고 보니 올해는 작년의 반도 책을 읽지 못할 불길한 기분이 드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데도 운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도 하고 책도 읽으려고요,
더운데,,너무 차가운 에어컨앞에 계시지 말고,
그렇다고 더위도 조심하시고,,
즐거운 오후시간들 보내세요,,
갑자기 졸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