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금요일,,

류랑 친구들이랑 서울숲으로 놀러갔다가 왔습니다
체능단에서 나와서 바로 출발,
가는데는 십오분정도 걸렸나요
도착을 해서 분수대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것이라고 해도 어디 그런가요 언니 오빠들이 물을 뛰어다니는 모습에ㅡ,아이들도 신이나서,,
한 40분놀다가 나와서 놀이터에서 또 한참을 놀았지요
가지고 간 간식도 먹고,,

산책삼에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남은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요즘 서울숲에서 세종문화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공연을 금요일 토요일에 한다고 하네요
그날은 고전무용과 사물놀이를 했는데 너무너무 신나하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렇게 공연까지 보고 아홉시가 넘어서 출발
집에 도착을 해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에는 의정부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아버님 어머님이랑 삼계탕을 해 먹고
놀다가 왔지요
오는길에 크게 한방질렀습니다
옆지기가 컴퓨터를 바꾸었습니다,

일요일

일요일에는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춘천에 가서 소양댐이랑 옥찜질방에 다녀왔지요
조카랑 류랑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까지 먹고 느긋하게 서울로,
11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또 집안정리 한다고 분산을 떨다가 잠이 들었다지요,ㅎㅎ

오늘은 음,,몸도 안좋고 해서 운동도 대강하고 어제 치우지 못한 청소하는라
하루종일 종종 그리고 세금도,,
요즘 세상은 참 좋은 세상입니다
돈만있으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앉아서 세금도 내고 다 되니 말이지요,,ㅎㅎ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는건 좋다지만
좀 힘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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