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꾸중의 힘 - 말 한마디로 아이를 크게 키우는
상진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육아 ,,
엄마가 되면서 가장관심이 된것이 육아다
내가 아이를 키워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육아를 배운적도 없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지면 아이를 낳고 이 아이를 잘 키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내 아이에게 무엇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이아이를 잘 키울 수잇을까 하는 것이 여자에서 엄마가 된 내가 생각한것이다

처음에는 너무너무 쉽다고 생각을 했다
아이랑 즐겁게 놀아주고 아이 마음을 읽어주고 그러며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아이가 나이를 먹음으로써 내가 해야할일이 많아졌다
우리가 자랄때는 엄마 없이도 동생이랑 잘 컷던것 같은데
요즘은 엄마가 일일이 배워야 할것 애햐할것을 챙기고 아이에게 일러주고 또 해야하는것은 어찌 그리 많은지
배워야 하는것은 얼마나 많은지
정말 요즘 아이들 힘들다,

그리고 옛날 처럼 한가족에 아이들이 많은것이 아니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거는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래서 아마 아이들은 그 부담감이 더 커질지도 모르겟다,

7살이 되면서 나는 아이에 대해 많이 그전보다 좀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생각을 햇지만 지금 처럼 머리가 복잡하지는 않앗다
왜 해야하는것은 이렇게 많은지 그리고 주위에서 들려오는 말에 관심을 아예버릴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나도 나를 모를때가 많아지곤 한다
그러지 말자 내생각대로 하자라고 마음을 먹지만 종종 흔들릴때도 있다,

요즘 조금 반항기를 보이는 아이때문에 힘들어져서 내가 무엇을 잘 못한건지 다시 한번 반성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을때 이책을읽었다
한아이기에 종종 우리 부모는 오냐오냐 할때도 있다 그리고 네가 최고라는 말을 달고 살때도 있다 그리고 기죽이기 싫다고 언제나 잘한다 잘한다라고 말을 할때도 잇다,

그런데 무조건 칭찬이 왜 나쁜지는 조금이나마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적당한 칭찬과 적당한 꾸중 그 칭찬과 꾸중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해야 내아이에게 힘이 되는지를,,

칭찬이 다 좋은것도 아니고 꾸중이 다 나쁜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둘의 조화를 이룬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그 둘의 조화를 잘 이루는 법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많이 어렵다,

그렇지만 그 둘을 잘 조합하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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