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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도도 ㅣ 구름동동 그림책 22
피터 브라운 지음, 조유진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어느날 펭귄은 기분좋게 집을 나섰는데 하늘을 날던 기러기가 누운 똥을 맞게 되지요
그 기분이 어땠을까요
펭귄은 화가나서 만일 자신이 하늘을 난다면 자신은 하늘에서 똥을 누지 않을거라고 말을 하며 화를 내지요 ,,
그리고 하늘을 날지 못하는 친구들을 모아서 펭귄은 왜 자신들은 새인데 하늘을 날지 못하는지 하늘을 날면 어떤기분인지를 친구들에게 말을 하지요
그리고 그들은 하늘을 나는 방법을 찾습니다
이방법저방법찾아보지만,,
그러다가 마침내 커다란 기구 비슷한 물건을 만들지요
그리고 이름을 도ㅗ라고 지어주지요
도도는 친구들을 태우고 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펭귄친구들은 하늘을 나는 새들이 하던 행동들을 하나둘 따라해보지요
펭귄은 제일먼저 땅아래로 똥을 누지요
그렇게 도도를 탄 친구들의 여행은 시작이 되엇지요
그러다가 기러기 친구들도 만나고
갑자기 폭풍우와 마주치게 되지요
그들은 도도를 꽉 붙잡았지만 아래로 내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펭귄은 땅에 내려앉은 기러기들을 발견하고 기러기들,이 모여있는 정가운데에다가 똥을 누지요 그것을 본 기러기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도도를 보지요
펭귄은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기러기들은 폭풍에서 도도를 아래로 내려주지요
그리고 기러기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친구들은 서로에게 배울점이 있다는것을 알고 서로가 알고 있는것을 알려주지요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도도는 종종 하늘 여행을 한다지요,
하늘을 날지 못하는 친구들의 도전을 보여줍니다
포기하지 않고 아주 열심히 도전하는자세
그리고 자신이 어려울때 친구에게 부탁할 줄 아는 용기도,
그리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조금 씩 자라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게 웃는 장면은 하늘을 나는 새들이 아래로 똥을 누우면서 명중시키는 모습이지요,,정말 깔깔거려요,,
하늘을 날 수 있는 여행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이도 도도를 타고 하늘을 날고 싶다네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