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갑자기 하늘은 컴컴하게 어두워지더니,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라구요,
비바람처럼,
그러더니 느닷없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와 우박,
정말 창문을 때리는 타다닥,,소리에,
숙제하던 류가 벌떨일어나 베란다로 나가더라구요,
저도 가만히 있을 수없지요
얼른 일어나
배란다에가보니,
우박이 ,,
그리고 천둥과 번개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내리더니 비도 그치고 오늘은 조금 흐리게 시작을 했는데
덥네요,
몇일동안 계속되는 더위,
오늘도 덥네요,
몇일동안 바쁘게 지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류가 친구네 놀러간다고 해서,
놀러가려구요,
이러니 뭐 공부할 시간이 있나요
그냥 노는게 좋은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의 독서는 점점 현저하게 줄고 있네요,,ㅎㅎ
점심은 모두들 맛나게 드셨나요,
어제도 오늘도 점심은 안먹히네요,
그래서 굶어요,
간단하게 빵한조각 먹고,,
그래서 일까요,
힘이 달리네요,,ㅎㅎ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