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정말 하루가 정말 바쁘게갔다,
바쁜것이 좋은것이라고 누가 했던가,
요즘 나는 너무너무 바빠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것이 정답이다,
금요일에는 시댁에 다녀왔다,
모처럼 시댁방문이었다 어찌하다 보니 한달만에 간것같다
그동안 소홀했던것 같다 전화는 그래도 드렸었다
함께 점심을 햇다
아버님이 맛나게 드셔셔 기분이 좋았다
어머님은 언제나 소식을 하셔셔,,
그리고 백화점에가서 옆지기 필요한 물건좀 챙기고 시장좀 보니 하루가 다 가고 말았다
정말 아주 많이 간만에 걸었다
쇼핑을 하느라,,
토요일에는 한가하게 ,,
아니 그냥 하루종일 쳐져서,,
운동을 끝내고 오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을 해서 집에오자마자 잠깐 졸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옆지기 친구내외랑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오니 또 12시
일요일에는 친정에 다녀왔다
친정에 너무 자주 가는거 아니야?
라고 물을지도
그래도 병원에 계시는 외할머니 때문에 자주 가게 된다
엄마가 우리가 가야 병원에 가실수가있어서,,
그래도 한달전보다는 한결 좋아보이셔셔 다행이다,
그렇게 춘천에 다녀오면 또하루
그러고 보니 몇일이 뚝딱이다,
오늘도 간만에 오붓하게 집에서 얌전히 보내야지 했건만
류가 도착을 하자마자 친구네가고 싶다고 해서 방금 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지금은 류가 목욕중
잠깐 그시간을 이용해서 류가 목욕이 끝나면 나도 컴퓨터를 꺼야 한다
아이고 요즘은 정말 바쁘다
엄마가 뭐가 그리 바쁘냐고 하지만 나도 모르겟다
그냥 바쁘다
바쁘다 바빠가 맞는말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