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한가한 오후,,
오늘은 운동도 가지 않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빈둥빈둥,,
어제 헤어스타일을 바꾼 관계로 오늘은 머리감으면 안된다고 해서요,
집에서 푹 쉬고 있지요,
그런데 참 기네요,
하루가,,
옆지기도 지금 회사에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요,
오늘 하루참 길구나,
왜 이렇게 시간이 가지 않을까
저도 그러고 있거든요,,ㅎㅎ'
류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와도 시간은 아직도,,
오랜만에 그동안 올렸던 앞머리카락을 내렸는데 너무 이상해요,
그래서 참 민망하기도 하구,,
아무튼 너무 조용한 토요일 오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