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한가한 오후,,

오늘은 운동도 가지 않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빈둥빈둥,,

어제 헤어스타일을 바꾼 관계로 오늘은 머리감으면 안된다고 해서요,

집에서 푹 쉬고 있지요,

그런데 참 기네요,

하루가,,

옆지기도 지금 회사에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요,

오늘 하루참 길구나,

왜 이렇게 시간이 가지 않을까

저도 그러고 있거든요,,ㅎㅎ'

류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와도 시간은 아직도,,

오랜만에 그동안 올렸던 앞머리카락을 내렸는데 너무 이상해요,

그래서 참 민망하기도 하구,,

아무튼 너무 조용한 토요일 오후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