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모두 맛나게 드셨나요,

저도

어제 점심먹고 체하고,

그래도 저녁 먹고 손도 따고 소화제도 먹고,

ㅎㅎ

어제 옆지기랑 류랑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새벽에 언제나 4시 4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만 눈을 뜨니 5시40분

이런,,큰일이나,

옆지기 깨우고,

아침상을 차리고 옆지기는 이미 통근버스는 놓쳤으니,

차를 가져간다고 한다 그런데 기분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요즘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도 힘들다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

참 ,,오늘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는 차를 끌고 가면 가스비가 많이 나온단다,

이런,,

괜실히 미안해지네,,

그래도 지각은 하지 않았다,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쉴수 잇어서 더 좋았지만 그래도 라고 말을 하는 옆지기,,

정말 그 마음씀이 고맙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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