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잘들 지내셧나요,
이곳에는 선생님도 계시고 학부모도 계시지요,
참 많은 이들이 왔다갔다하는곳이 이곳이지요,
그냥,,
올해도 스승의날은 뭐 그냥,
류가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써서 가지고 가고
아무것도,
공문도 내려왔고,
그리고 선생님들고 보내면 다시 되돌려 보낸다는 말도 잇엇다고 하니,,
신경도 쓰지 않던일이라,.
그런데 학교는 좀 다른 모양이다,
옆에서 걱정하는 엄마들을 보니 솔직히 나도 내년에 저렇게 고민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류량 ,,여기저기,
기어이 또 체해서 옆지기가 따주고,
류가 등두들려 주고,
그렇게 보냈다,
지금 옆지기랑 류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나만 혼자서 이렇게 놀고 있다,
요즘은 이런시간도 너무너무 귀하다,
정말 뭐가 바쁘다고 그런지 모르겟다,
반성한다 책도 제대로 안읽고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