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계절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
도나 타트 지음, 이윤기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의 리뷰에는 악평과 좋다는평이 상반되다,
모두가 좋다라기보다는
너무 기대이하라는 말을 하는 사람, 그건 기대치가 컷기에 그런것을 아닐까,
나도지루하게 읽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미 결론은 내려있기에
그동안 책을 읽었던 사람들이라면 아하 결론은 이렇게 되어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눈에 보인다,
그러나 그 속에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겠지 싶다

젊은 20대 젊은이들이 겪은 젊은 시절은 비밀
다섯친구의 친구이자, 모든것을 증인이 되어줄 수있는 리처드
그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남자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그가 대학을 가는것을 크게 찬성을 하지 않는다
그런 리처드는 부모의 뜻,을 다르지 않고 햄든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을 한다
그가 할 수있는 일이란 별로 없엇다
그리고 그가 잘하는것도 우연찮게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운 그리스어. 고전문학
그래서 그리스어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그 대학에서는 그리스어과를 다섯명이 정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학생도 교수가 직접 뽑는단다
그러나 이미 정원은 찼고 그런데 뜻밖에 리처드는 그 과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다섯명과 겉으로 보이는 친구가 된다
모두들 부잣집 아이들 같은 그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리처드는 언제나 그들곁에 있다,,

그런데 이이야기는 리처드가 써내려간것이다
그의 젊은 시절을 그것도 죽음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대학시절아주 절친하게 지냈던 한 친구의 죽음으로 부터 왜?
그는 말을 하고 있을까

젊은이란 이름으로 모든것이 용서될 수 는없다
처음에 그들은 뜻하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고
그리고 그일을 알게된 친구도 살해를 한다
그런일을 겪고 온전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간다
이미 사건도 일어났고 결론도 나와있다
그런데 무엇을 말하는가,그건 그 사건속에서 친구들이 겪었던 아픔 괴로움,,
글쎄

그냥 흐름이 보인다
친구가 죽게 되고. 그들이 생각했던것처럼 흐리지 않아 조바심이 나고
그리고 끝내는 자신들이 저지른일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자살하고,,

젊다는것은 좋다
그러나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일을 해서는 안된다,

젊다는이유로,,그들은 너무나 많은것을 잃어버렸다
지금은 모두가 어디선가 잘 살아가고 있겠지만
그 젊었던 그시절의 비밀,
아직도 다 알 수없었던 일
두친구가 죽음으로, ,,,

잠깐 잠깐 지루한 대목도 있었다
술술넘어가다가 딱 막혀버렸던적도 있다
그러나 나는 다 읽었다
그만큼 읽고 싶어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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