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주 출판단지에 어린이 책축제에 다녀왔다,

바람이 조금차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디를 가나 카메라는 언제나 내손에 있고 옆지기는 가방을 챙긴다,

그리고 류도 옆지기 옆에 있다,,ㅎㅎ



한솔부스에 갔다가

솜사탕을 먹지 못해서 속이 상하다는 말에,

옆지기가 저렇게 안고 가는중이다,

에고 저 우리 신랑 다리가 어찌 저리 가늘까나 내다리보다 가느네 ,,,



출판단지 옆에,

갈대밭에 가서

갈대구경을 하고서,

갈대는 아직 이제 자라기 시작하고 있어서 푸른 갈대를 보고 왔다,



작년가을에 갔을때 있던 분홍그네

올해도 그자리에 그냥 있던데,,

너무 부실해보였다,

옆에 다른 동생이 앉아있어서 저렇게 류만 살짝,

아빠랑 류는 같을 곳을 다녀왓는데 류는 즐겁고 행복햇지만 옆지기는 너무 많이 걸어서 힘이 들었다고 하네요,,ㅎㅎ

어린이날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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