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입니다,
어제 근로자의 날 우리 세식구는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길이 막힐것을 예상했지만 생각밖으로 괜찮았다
돌아올때도 사람은 그리 많을 줄은 몰랐지만 많았다,
류가 이제 제법커서 많은 놀이기구를 타기를 원했다,
옆지기도 새로 생긴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햇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용기가 없단다,
그래도 타고 오는것을,,
모두가 얼굴이며 팔이 발그스레해가지고 왔다,
류는 오늘 뮤지컬관람 계획중하나로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는캐릭터쇼를 보러갔다
공연을 보고 점심을 먹고 조금 놀고 온다고 했는데
돌아온 류는 피곤함에 잠이 들어버렸다,
와서는 기분도 별로 좋지 않은 모양이다,
친구에 대한 서운함이 많았던것같은데
씻기고 기분을 풀어줄겸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먹고
지금은 혼자 디브디를 보는중,,
오늘 덥다,
어제도 더웠는데 내일도 덥단다,
아! 여름이 오고 있구나 싶다,
나는 많이 졸립니다,
운동도 대충하고 와서는 집을 치우고 낮잠을 잤다,
그런데 지금도 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