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약간 흐린 날씨네요,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벚꽃들이 바람에 날리는데 하얀 눈이 내리는듯해요,

이제 몇일 있으면 저 이쁜 벚꽃들은 다 지겠지요,

요즘 옆지기가 출퇴근을 해요

그래서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고

옆지기가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해요,

저야 옆지기 출근하고 나면 5시에,,다시 잠들면 되는데

옆지기는 힘들겠어요,

다행히 운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안하지는 않겠지요,

류는 매일 아빠를 느낄 수있어서 좋은데

옆지기는 힘이 좀 들것같아요,

저야 뭐,

아침에 일어나 아침 챙기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괜찮은데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요,

새로운 곳보다는 있는곳에서 다시 마음을 정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려니 힘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모두 화이팅하지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기님들도 힘들고 어려운일이있으시더라도 우리 모두 힘내자고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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