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멀리 여의도를 가려다가 멈추어서 꽃구경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



옆지기랑 류랑,



ㅎㅎ 옆지기가 이번에 머리카락을 잘못 잘라서,

저렇게 모자를 썼다지요
최근들어서 저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라서,

류가 너무 적응이 안된데요,,ㅎㅎ



정말 이쁘더라구요,

이번주가 끝나면 꽃들도 지기 시작할것 같아요,

벌써 바람이 불면 눈처럼 떨어지던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