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온후

햇살이 참 곱네요,

바람은 차가워도

요즘 너무 안좋은 소식으로 뉴스를 보기가 좀 그래요,

요즘은 정말 뉴스를 보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나 싶고
맞벌이 하는 부모들은 밖에 나가있으면서 얼마나 안절 부절 할까 싶기도하고,

몇일전에 학교 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엄마들을 보면서 그마음 충분히 이해할것같더라구요,

오늘도 체능단에서 엄마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생님에게 아이들에게 혹시 요즘 한참 문제가 되는 일을 어떻게 잘 교육 할 방법이 없을까 싶다고 하니,

내일 경찰서에서 나와서 교육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그런것이라고 해야지,,

참 마음이 아픈 소식들이 너무 많아요,

약기운때문인지 힘들어서인지

벌써 잠들어버린딸,

내일 아침까지 잘라나,

약도 아직 안먹었는데 다행히 저녁을 먹었으니 ,,

자다가 깨면 약을 먹여야지,,

에고 오늘 푹 자고 내일부터 아프지 말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