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모처럼 화사한 봄햇살에 마음이 설레였다
운동을 마치고 나선 거리
정말 좋다
얼마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던가
집에 가기 싫다는 맘들때문에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얼른 집안 청소를 마치고
오늘은 류가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고 해서
그동안 매일 만나는 친구 말고도 다른 친구를,.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류마중을 나갔다
친구랑 모두 함께 내린다
발걸음들이 가볍다,
집에 도착해서 간식을 먹고
집에 잇는 모래놀이부터 시작을 해서
미술놀이까지
나중에는 연극놀이까지
신나게 놀고 갔다,
류도 아주 만족한 모양이다,
저녁을 먹고 책을 읽더니 잠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어제를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류의 놀이감을 다시 정리 햇다
버릴것몇개 고르고
아가씨에게 주기로 했던 책은 팔기로 했다
아가씨가 필요없다고 하셔셔
중고서점에 팔기로,,,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