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었네요,
3월이 시작된지 몇일이 지났는데 ㅎㅎ
토요일에는 류랑 모처럼 나들이를 했습니다,
헤이리에가서 놀다가 왔고 일요일에는 류 신발을 산다고 백화점에 갔다가 사지도 못하고 왔지요
사람도 많고 사이즈도 많는것이 없어서,
가격은 또 어찌 그리 비싼지
어디 류보다 좀 큰 아이가 없나 싶어요,
물려 받을 신발이나 옷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아이는 쑥쑥 자라고
옷은 쑥쑥 줄어들고,
이제는 옷말고도 해주어야 할것이 많아지는데 힘드네요,
옆지기랑 토요일 일요일에 나눈 대화라지요,,ㅎㅎ
아무튼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오늘부터 류는 새로운 반으로 7세형님반으로 갔습니다,
이제 형님반이라고 좋아하면서 같는데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작년에도 함게 공부한 한 선생님이라 낮설지 않고 좋데요
류친구들은 모두 바빠졌다는데 류는 아직도 한가하네요,
한가한것이 좋은것 맞지요,
황사라는데 모두 건강에 주의 하세요,
감기도 이번감기는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모두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