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지구를 지켜요! 세상을 읽는 입체북
엠마 브라운존 지음, 고수미 옮김 / 미세기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아름다운 우리 지구자 점점 아파하고 있어요
왜?일까요
아마 그건 문명이 발전하면서 너무나 많이 쓰레기와 전기 사용
그리고 화학약품등을 많이 사용해서 지구가 힘들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종종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캠페인을 보거나
전기를 아껴쓰자 물을 아껴쓰자 세재를 줄이자라는 말을 하면
아이는 왜?라고 묻습니다
그럴때는 노상 너무 낭비하면 돈도 낭비지만 우리 지구가 점점 아파온데
그래서 지구가 점점 아파오면
네가 아파서 몸에 서 열이 나고 힘들어지는것처럼 지구도 그렇게 힘이 든데
그러면 사람도 살기 힘들고 동물들과 식물들도 모두모두 살기가 힘들어진데
라고 말을 하면 아이는 고개를 끄떡입니다

요즘은 어디서나 환경을 위해서 무엇무엇을 하자라는 포스터가 많다
그래서 인지 아이는 종종 어디서 보거오거나 듣고 온 말은 꼭 와서 전합니다
엄마 세제는 너무 많이 쓰지말아,,
엄마 재활용도 잘 해야 한데,,라고 말을 하지요

그럴때면 기특해지더라구요
점점 우리 지구는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기온도 많이 나타나고,
우리 어릴적에는 없던 황사도 생기고 그 따스하던 봄도 사라진듯하고
여름이 길다가 겨울이 오는것같고
봄에도 펑펑내리는 눈,,
빙하는 점점 녹아흐르고,,,
이러다가 지구가 사라진다면
정말 끔찍하지요
아이도 책을 통해서 지구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데요

그래서 자기라도 지구를 도와주어야 할것같다네요

작은 팝업북 스타일의 책인데
조금은 어딘지 부족한것같지만
아이들이 재미나게 들쳐보기 하기는 괜찮은 책입니다

뒤에 있는 게임놀이는 너무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그래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해야할일을 더 많이 머리속에 담아두는것같기도 하구요

우리모두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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