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왔다ㅣ
갑성선정기 검진을 받으러,,
월요일에 가서 피검사를 해놓고 오늘은 결과를 보러 가는날
의사선생님은 좋다고 한다,
그러나 갑상선염이었기에 계속 지켜는 보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6개월후에 예약을 해 놓고 왔다,
얼마전에 신문에 난 기사를 읽었다,
갑상선이 좋지 않으면 다 좋지 않단다 암이 걸릴 확률도 많아지고
에고 걱정이다,
그러나 뭐 어째껬는가
이미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고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니 열심히 잘 관리를 해야지뭐,
일주일 넘게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몸무게는 다시 늘어버렷다,
이런,
점심을 많이 먹어서 일까
오늘은 류의 입단식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교실도 보고 왔다,
류가 마음에 들고 좋단다,다행이다,
그렇게 소망반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소망반교실이 너무 이뻐서 좋단다,,ㅎㅎ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났다,
지금 류는 수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