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류 홍역 풍진 볼거리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류가 태어나서 솔직히 한번도 보건소에 간적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엄마가 아이 홍역주사 맞은것 발급하러 보건소에 가야 한다고 해서 ,,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만6세에 맞아야 할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지요
동네 보건소도 있는데 그 엄마가 예방접종한 보건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했으면 이제는 아무보건소에 가서도 발급을 할 수있다네요,,
다행이지요 내년에는 가까운곳에서 하면 되니까
그런데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아이들 예방접종하러 온 엄마들이랑 아이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바글바글이 맞는 표현일듯
그런데 보건소에서도 만6세 까지만 예방접종을 해 준다네요
그후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류는 이번에 mmr 이랑 경구형소아마비 그리고 홍역을 맞아야 하는데 홍역을 먼저 맞고 나머지 두개는 일주일 지난 뒤에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지나서 생일이 되기전까지 아무때나 맞아도 된다고 해서,,
돈도 안들고 좋더라구요
진작 보건소로 다닐것을 하는 후회도
그런데 솔직히 보건소가 너무 멀리 있으면 아이데리고 가기가 힘들어서,,
그냥 편안하게 소아과를 찾는경우도 많지요
이제 아이가 많이 컷구나는 주사 맞는 모습을 보고서도 알앗습니다,
울지도 않고 눈한번 질끔 감더니 끝이더라구요,
후후 정말 눈물 한방울 떨구지 않고 주사를 맞앗습니다,
약간 따금 햇을 분이랍니다,
다행이지요,
다음에도 보건소로 가려구요,
그런데 사람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