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재미나게 읽었다
요즘 한창 인기중이라는 드라마
흉부외과 이야기가 나오는
그 뉴하트인가 그 드라마를 몇번 본적이 잇었서 그런지
책 내용을 읽으면서 왠지 낮설지 않았다
어렵던 의학용어도 쉽게 느껴지고 ㅎㅎ
읽으면서도 웃었다
참 어쩜 작가들은 이리 똑똑 할까 싶다,,

10 인간사
한인간의 얽히고 설킨 그 운명적이 만남과
만날 수없는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얼키고 설킨 그네들의 운명
참 미묘하고 복잡하다

아무렇지도 않은 관계인가 싶다가도 알고 보면
다 아는사이라고

그네들의 삶을 들여다 보다가 나도 왠지 모를 불안은 뭘까
그냥 읽고 나니 슬퍼진다,

11-12책도둑

안네의 일기가 생각이 난다,

책도둑이란 별명

언젠가 나도 그런 강한 충동을 들였던 적이있었다

그때가 내나이 아주 어렸을때니까

초등학교 때쯤이었을것이다,

그 친구네집 그 책장속에 자리잡았던 아주 재미나고 이뻤던 책

후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한번도 실행해 보지 못한 책도둑

그러나 정말 갖고 싶은 생각이 나면 지금도 어려운 가계부를 뒤로 하고 저질러 버리는 나다 고쳐야 하는데 고칠수가 없다 어쩌나,,이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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