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주 많이 추웠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춥던지 입에서 춥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입춘이었는데
왜 이렇게 추운지,
대형마트들은 명절 대목을 보느라 분주하고 거리도 차들이 많더라구요
오늘부터는 귀성길이 시작되겠지요
모두들 고향을 향해서 달려가겠지요
올해는 연휴도 길어서 멀리 외국여행을 가는 이들도 많다던데,
고향길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막힘없이 다녀오시기를
나는 화요일에 시댁에 갔다가 수요일에 큰댁에 갔다가 다시 서울로 시댁에 왔다가
춘천으로 가야한다
시부모님을 모셔다 드려야 하므로
그리고 춘천에서 금요일 오후에 올라오면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쉬면 된다
이렇게 날자를 따져보면 그렇게 긴 연휴도 아니다
매일매일 뭔가를 해야 하므로
음
잠이 오지 않아서 글을 스려고 앉았는데 이렇게 횡설수설만 하고 있으니 참나,,
책이나 읽을것을
....
에고 모르겠다 머리속도 복잡하고 책이나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