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왼쪽 어깨에 찜질 팩을 대고 있습니다
그냥 감각이 없는듯 하기도 하고
오늘따라 왼쪽이 이상하네요,
그동안 아프던것이 재발한것인지,
따스하니 좋네요,
손빨래도 하고 류 실내화도 빨아야 하는데
그냥 누워서 빈둥거리다가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오늘은 류의 세번째 치아를 뽑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치아가 많이 흔들린다고 해서 나중에 병원에 가자 했는데
오전에 체능단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많이 신경쓰여한다고 빠질것 같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잘 타일러 달라고 빠져도 괜찮다고 했는데
수영도 못할것 같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후에 도착한 딸아이의 머리는 젖어있더라구요,
아프지 않아서 수영을 다 햇다고 하더라구요,
바러 병원에 가서 뽑았습니다,
충치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오늘은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니지 어제네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릴거라는데
포근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