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만든 눈사람입니다,

잘 만들었나요,

잘 굴리지 못한다고 힘들어하니까 동네 언니가 조금 도와주었습닏,

얼굴은 류가 직접 꾸미구요,,



한번더 더 포즈를 취하고서,,



연극을 보고 와서 내린 눈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조금 늦었는데 밖에서 놀까라고 물었더니 그러고 싶다고 해서 집에 들어가서 모자랑 장갑을 끼고 나와서 놀았습니다,



열심히 눈을 굴리는 류,



잘안되니까 엄마 도와줘 하고 부르는 중

정말 추운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올겨울에는 눈이 안내리네 하고 생각을 했는데

눈이 많이 내리면 선생님이 눈싸움 한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장갑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못햇다고 아쉬워했는데

저렇게 놀아서 너무 즐거웠단다

연극도 너무 재미있어고 놀이도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 나가보니 만들었던 눈사람은 누가 망가뜨렸는지 없더라구요,

그래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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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근 2008-01-13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임아 오랜만이구나. 딸 많이 컸네. 엄마보다 더 예쁘다 ㅋㅋ.
나 타자연습해서 직접 치는거야.많이 늘었지?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고 몸건강하고 행복해라~

울보 2008-01-14 23:47   좋아요 0 | URL
이모 오랜만이예요
찾아뵙지도 못하고 ,,
멋져요
이모도 새해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